강원도(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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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기행 - 율곡과 신사임당의 자취가 남아있는 오죽헌
강릉기행 - 율곡과 신사임당의 자취가 스며있는 오죽헌 -2 자경문을 들어서니 정면에 율곡기념관이 있고 우측으로 사랑채, 안채, 몽룡실이 위치한 별당 오죽헌이 자리하고 있다. 매화꽃, 산수유꽃, 목련꽃이 한참인 안마당으로 걸음을 옮긴다. 목단(모란) 새순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다.오죽헌 안채안채를 돌아가니 몽룡실 현판이 보인다.오죽헌 현판도 함께 걸려있다.앞마당에는 커다란 백일홍(배롱나무)가 자리하고 있다.문성사앞의 율곡송이 운치를 더하여준다. 오죽헌 뒤안의 600년된 율곡매는 신사임당과 따님 매창의 매화도 소재가 되었다.홍매화꽃 망울이 터지고 있다.
2019.03.12 -
강릉기행 - 매화꽃 향기가 은은한 오죽헌 -1
강릉기행 - 매화꽃 향기가 은은한 오죽헌 -1날씨는 흐리지만 봄꽃이 그리워서 강릉으로 발길을 했다. 오죽헌 입구근처부터 매화꽃, 목련꽃이 나그네를 반겨준다. 줄기가 검은 대나무가 많아 오죽헌이라고 하며 율곡 이이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어머니 신사임당의 친정이기도 하다. 두분은 우리나라 화폐의 주인공이며 5000원권에는 율곡이이 초상, 오죽헌, 초충도가 그려져 있고, 5만원권에는 신사임당 초상과 포도도가 그려져 있다.(뒷면은 다른 사람 그림) 오죽헌가는길 백목련이 벌어지려 한다.이곳 백목련은 개화가 절정이다.오죽헌 입구 율곡 이이의 동상이 반겨준다.산수유꽃도 활짝 피었다.줄기가 검은 오죽원추리 새싹도 올라오고 있다진달래도 한무더기 피었다.오죽헌 바깥문인 자경문모란나무 새순도 올라온다.
2019.03.11 -
동명항 영금정 앞바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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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권금성
2019.02.25 -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 신흥사 신흥사 입구에서 울산바위가 보인다. 사천왕문 신흥사 극락보전경내에 있는 아름드리 주목
2019.02.25 -
속초 동명항
속초 동명항
2019.02.25 -
설악산 비룡폭포와 토왕성 폭포
설악산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2018.1.27)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 가는 길에서 좌측 권권금성케이블카 탑승장 뒤편으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전망대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로 신광폭포라고도 한다. 폭포의 이름은 땅의 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했다. 폭포를 둘러싼 석가봉·노적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 일대가 첨예한 급경사면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 상단150m, 중단80m, 하단90m로 총 길이가 320m에 이르는 연폭으로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가 합류 쌍천(雙川)으로 흐른다. 가는 길에 권..
2019.02.25 -
영월 저류지 수변공원 저녁 풍경
영월 저류지 수변공원 저녁 풍경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