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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주제 옛그림 (심사정, 김홍도)
홍련을 검색하니 심사정의 홍련에 대한 글이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6340 홍련(紅蓮) - 선비들이 사랑한 꽃 | 큐레이터 추천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심사정, 《화원별집(花苑別集)》 제54면, 조선 1765년, 종이에 채색, 29.5×20.7cm, 덕수2097-54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www.museum.go.kr 심사정, 《화원별집(花苑別集)》 제54면, 조선 1765년, 종이에 채색, 29.5×20.7cm, 덕수2097-54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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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윙윙 고추잠자리 박은옥
주옥같은 곡을 많이 낸 박은옥의 노래중에 윙윙윙 이라는 고추잠자리가 주인공인 노래가 있다. 남편 정태춘이 작곡하고 화음도 넣었다.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가을 한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윙, 윙, 윙, 윙, 꼬마 아가씨 이리 저리 쫓아가며 윙, 윙,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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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이문세,서영은
가을이 오면 (작사/작곡 : 이영훈) -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사.자막) - 서영은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워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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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A time for us Romeo and Juliet
A time for us Romeo and Juliet 1968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기 희곡이다. 서로 원수인 가문에서 태어난 로미오와 줄리엣이 사랑을 하게 되고 그들의 비극적인 죽음이 가문을 화해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 효과로 많은 칭송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셰익스피어 당대에서부터 햄릿과 함께 가장 많이 공연되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공연되고 있다. 두 주인공은 젊은 연인의 전형으로 자리잡았다. ko.wikipedia.org/wiki/%EB%A1%9C%EB%AF%B8%EC%98%A4%EC%99%80_%EC%A4%84%EB%A6%AC%EC%97%A3 로미오와 줄리엣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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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봄처녀, 봄이 오면 ..합창
01. 고향의 봄/이원수 시, 홍난파 작곡/편곡 김희조. 최창권/Solo 전오경/리틀엔젤스합창단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02. 봄처녀/이은상 시, 홍난파 작곡/이동훈 편곡/수원시립합창단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 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03. 봄이 오면/김동환 시, 김동진 작곡/대전시립합창단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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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촛대바위 근처 증산해변 민박집
저녁 7시경 증산종점에서 버스를 내리니 주위는 어두워지고 숙소를 찾기 힘들어 좌측 가게에서 물어보니 옆 집에서 민박을 한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다음 로드뷰에서 캡쳐 한 것이다. 3만원에 방을 정하고 나니 과일 한접시를 주신다. 맛있는 야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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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이후 원주미로예술시장
화재가 난후 원주미로예술시장은 화재현장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일부 점포들이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아직도 냄새가 남아있고 호재 잔재물이 흩어져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래도 부근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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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Don Giovanni - Deh, vieni, alla finestra그대여 창가로 와요
Mozart - Don Giovanni - Deh, vieni, alla finestra Deh, vieni alla finestra, o mio tesoro, Deh, vieni a consolar il pianto mio. Se neghi a me di dar qualche ristoro, Davanti agli occhi tuoi morir vogl'io! Tu ch'hai la bocca dolce più del miele, Tu che il zucchero porti in mezzo al core! Non esser, gioia mia, con me crudele! Lasciati almen veder, mio bell'amore! 오, 사랑하는 이 창가로 와주오. 오, 여기 와서 내 슬픔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