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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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스카이워크 아래 풍경
단양강변 잔도길을 지나면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가 있고 그 아래에 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다.매표후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스카이워크가 있는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하늘에는 집라인에 매달린 사람들이 나르고 있다.
2019.08.13 -
단양강변 절벽에 아슬아슬 잔도를 간다
이 지역에서는 남한강을 단양강이라고 부른다. 강가 절벽구간에 잔도를 설치하여 스카이워크입구까지 걸을 수 있는 재미있는 길이다. 단양역으로 가는 기차 철교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잔도구간이 시작된다. 절벽에 부처손이 자란다. 강바닥이 훤히 보이도록 하여 내려다보는 재미를 준다.
2019.08.12 -
단양 잔도 가는 길 나루카페
단양 잔도가는 길은 단양관광호텔을 지나면서 시작된다. 잔도 입구에 있는 나루카페에서 부드러운 맛의 냉커피를 한잔하였다. 나루카페를 나서면 산위에 스카이워크와 쌍다리가 시선을 끈다.
2019.08.12 -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석문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좌측에 석문으로 가는 산길이 있다. 단양팔경의 제2경이라고 한다. 석회동굴이 함몰되면서 그 일부가 남은 것아고 한다. 200여 m 올랐다 조금 내려가면 석문이 보인다. 높이 20여m, 폭이 10m정도 되는 것 같다.
2019.08.12 -
도담삼봉을 보면서 막국수를 먹다
도담삼봉을 둘러보다가 출출하여 막국수집에 왔다. 직접 뽑은 면에 시원한 국물을 말아서 잘 먹었다. 이집은 새콤하고 매콤하게 맛이 강하다.
2019.08.12 -
단양강의 명승지 도담삼봉
영월에서 흘러 온 남한강을 단양지역사람들은 단양강이라고 부른다. 단양 시가지를 지난 단양강의 한가운데 3개의 멋진 바위가 있으니 도담삼봉이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조그만 터널을 지나면 시원한 경관이 펼쳐진다. 삼봉스토리관도 들어간 본다. 도담삼봉은 가운데 장군봉(남편봉), 좌측에 첩봉, 우측에 처봉으로 불린다고 한다. 우측 강변에 작은 동산이 있어 가본다. 터널을 지나 좌측 편에 오르는 길이 있다. 우측으로 단양 시내 쪽이다.
2019.08.12 -
소백산 철쭉이 지고있네요 - 희방사 연화봉 비로봉 어의곡 코스
기차편으로 9시13분 희방사역도착, 택시요금으로 15000원을 주고 희방사매표소 도착해서 소백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새벽에 20세 이하 월드컵축구를 보느라 잠이 부족했으나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정말 아슬아슬 하고 재미있는 경기였다. 수차례 VAR판독으로 뒤집어지는 상황, 종료직전 터지는 골, 가슴 조이는 승부차기 속에 끝까지 포기하기 않고 투혼을 불사른 어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안동으로 가는 기차 연화봉, 비로봉을 거쳐 어의곡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잠시 오르니 희방폭포가 나타난다. 높이 28M로 영남권에서는 가장 높다고 한다. 이곳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 속한다. 현재시간을 화살표로 맞추면 하산예정지 도착시간을 표시한다. 연화봉오르는 중 있는 전망대 연화봉 오르기 직전입니다. 단양시내..
2019.06.10 -
충주 종댕이길 - 4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