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파크 연무장, 미실궁,지하감옥, 감찰부 건물도 있다.

2020. 8. 3. 20:48경기

궁궐건물 옆으로 나오니 언덕 밑에 여러시설물이 있다. 연무장으로 발걸음을 해본다.

우측으로 돌아나오면 미실궁이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처소로 사용한 곳이다.

신라 황제의 후궁들은 각기 궁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으로 궁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곳은 <선덕여왕>에서 등장한 미실 또한 진흥왕, 진평왕의 후궁으로 그녀가 살던 미실궁을 세트로 구성한 곳입니다. 미실이 독극물을 이용하여 설원의 병사들을 죽이는 장면을 촬영하였고, 후에 <무신> 촬영을 위해 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변경 후에는 <기황후>에서 고려 말의 국왕인 왕유의 처소로, 또 대승상 연철의 집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대장금파크 홈페이지 발췌>

 

옆에는 감찰부 건물도 있다. 드라마 동이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다.

자운영꽃

 

지하감옥 세트가  눈앞에 나타난다. 드라마 옥중화의 촬영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