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파크 옥사 ,인정전.. 다채로운 문, 곡선과 직선의 향연

2020. 8. 3. 17:00경기

대장금파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무량수전을 내려와 인정전쪽으로 접어들면 허름한 초갓집이 이어지고 옥사시설에 다다른다.

예전 초갓집의 모습이 실감나게 재현되었다.

기황후, 선덕여왕, 동이, 해를 품은 달, 무신, 구가의서도 이 공간에서 만들어졌다.

문과 창의 모습이 제가끔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곡선과 직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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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과 주위 기와집의 선들도 아름답다.

 

창문과 출입문들의 다채로운 파노라마가 이어진다.

인정전은 창덕궁 인정전을 축소 재현한 곳이다. 석물들이 목조건축물과 어울러져 격을 높여준다.

인정전옆에 옥사 건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