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3. 11:36ㆍ경기
용인 대장금파크 시설물중 가장 상단에 위치한 무량수전앞에 찻집에서 쉬어간다.
카페 창문 밖으로 무량수전 앞이 보인다.
카페와 연결된 곳에서 대장금파크일대가 보인다.
조금전 지나온 포청과 저잣거리가 바로 아래에 있다.
맥문동 보랏빛 꽃대가 올라와 한여름의 색에 한몫을 거든다.
세트로 만든 절마당의 탑에도 모조품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고려시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모델로 지어진 세트입니다. <선덕여왕> <동이> <해를품은달> <무신> 등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이 되었고, <구가의서>에서는 ‘무형도관’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의 주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안양루’라는 누각을 통해서 드라미아 세트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경치도 무척 아름다워 도성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무량수전 계단 옆에서 촬영된 강치와 여울의 키스씬은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장그파크 홈페이지 발췌>
http://djgpark.imbc.com/content/course.html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榮州 浮石寺 無量壽殿)은 1376년에 중수된 목조 건축물로 대한민국의 국보 제18호이다. 경북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정확한 건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중기 후반경의 건축물로 추측된다.
고려시대 대표적인 목조건축물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축소 재현한 건물이다.
무량수전 앞마당에 대장금 홍보관이 있어 들어가본다.
사극 드라마, 영화, CF촬영도 이곳에서 많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있다.
드라마에서 한양도성풍경으로도 많이 등장한 곳이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