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파크 최우집에서 무량수전까지
2020. 7. 28. 19:27ㆍ경기
http://djgpark.imbc.com/content/course.html
최우집을 오르는 언덕에 흰색 배롱나무(목백일홍)가 꽃을 피워 공간을 채워준다.
가는 길에 대장금 수랏간이 있다.
최우집의 일부
관가도 있고
저잣거리에 들어선다. 드라마가 찍어질 때 많은 사람이 오가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방을 붙여두는 곳에는 여러 사람이 쑥덕거리고 있을 것이다.
저잣거리에 의금부가 붙어있다.
전기카트가 지나간다.
자귀나무꽃이 져가고 있다
여러 용도의 건물들이 엉켜있는 느낌이다.
여기 저기 식물들이 풍경에 어울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