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8. 15:37ㆍ경기
http://djgpark.imbc.com/about/intro.html
용인 대장금 파크는
한류의 중심지, MBC사극의 주 무대입니다.
용인 대장금 파크는 총 84만평 부지에 사극은 물론 현대극,영화, CF까지 찍을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세트장입니다.
대부분 일회용인 일반 세트장과 달리 드라미아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완성된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반영구적으로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돈> <주몽> <이산> <선덕여왕> <동이> <짝패> <계백>
<해를품은달> <무신> <닥터진> <아랑사또전> <마의> <구암허준>
<구가의서> <불의여신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기황후> <야경꾼일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수많은 MBC의 사극 작품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 대장금 파크는 사극의 주 무대뿐만 아니라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문화체험장, 최고의 한류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께 친숙하고 다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대장금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발췌>
입구에서 표를 끊고 입장한다. 일본, 중국 등 해외관광객으로 붐비던 곳인데 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한 편이다.
먼저 대장금 기념 세트장에 들른다. 이영애, 지진희가 주연한 대장금은 한류드라마로써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경기도 양주문화동산에 조성된 세트장의 일부를 가져와서 새롭게 조성한 <대장금> 기념 세트장입니다. <대장금>은 MBC 창사 40주년 특별기획드라마로 2003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방송되었으며, 한국 드라마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히트한 드라마입니다. 한류를 이끈 견인차였으며 드라마에 등장한 전통 한국음식이나 건축, 복식 또한 외국인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린 효자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장금>은 조선 중종때 임금의 주치의를 맡았던 의녀 장금의 일대기를 그린 석세스 스토리입니다. 천민의 신분으로 궁녀로 들어와 최고의 요리사가 되고, 급기야 숱한 남자 의관을 제치고 임금의 주치의가 되는 장금은 훗날 ‘대장금’이라는 호칭까지 부여받습니다. 뛰어난 의술과 높은 학식으로 엄격했던 당시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전문직 여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녀의 삶은 극적인 드라마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홈페이지 발췌>
지진희 임금님이 반겨준다.
드라마에 쓰인 형벌도구도 있고,
가마, 의자, 장롱 등도 제법 작품성이 보이게 제작되었다.
수랏간의 식기 등도 금방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장 정돈되었다.
시설물 들도 세트장의 허술함을 느낄 수 없는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이영애, 양미경, 견미리의 모습을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