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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숲속의 고궁 창경궁
창덕궁을 떠나 창경궁으로 가는 길, 궁궐 담장밖도 단풍이 물들어 아름답다. 일제시대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가 이어져 있었던 곳에 길을 내었는데 이곳을 다시 잇기위해 지하차도가 생겼다. 창경궁 담장밖에도 은행나무를 비롯한 가을 나무들의 모습이 눈을 즐겁게 한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을 들어선다. 일제시대 동물원, 식물원을 만들고 창경원이라 부르고 벗꽃나무를 많이심어 유원지와 같았는데 많은 기간을 거쳐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지도 크게 보기 동쪽 담장 방향 단풍 숲속으로 들어간다. 비는 그쳤으나 궂은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이 고궁의 가을단풍을 즐긴다. 식물원 앞 춘당지는 조선시대 작은 연못이 있었으나 일제시대 크게 늘렸고 1983년 이후 전통적인 모습의 조성되었다. 창경궁 식물원 대온실은 일제에 의해..
2020.11.02 -
Autumn Leaves 고엽 -Nat King Cole ,Eva Cassidy,이브몽땅
The falling leaves drift by my window The falling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
2020.11.02 -
비내리는 고궁 창덕궁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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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
오래된 해장국집 청진옥
얼마만인가! 청진동해장국집 청진옥에 왔다. 하늘에는 보름을 앞둔 달이 떴다. 참 맑은 하늘이다. 1937년에 문을 열었다니 83년이 된 유명한 청진옥이다. 전에 왔을 때는 홀이 굉장이 넓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지금 가게는 옮긴 곳이라고 한다. 유명세인지 자리값인지 가격은 비싼 편이다. 맛은 여전하다. 맑으면서도 구수한 국물이 깊은 맛을 낸다. 지도 크게 보기
2020.11.02 -
경복궁의 조용한 가을날 오후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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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광화문연가 -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5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같은 노래 다른 느낌 - 광화문 연가 (6곡)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5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1: 이문세 (0:00부터) 2: 박강성 (3:43부터) 3: 우대하..
2020.11.02 -
덕수궁 돌담길에 낙엽이 쌓이고 광화문광장도 조용한 날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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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식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매일 3회 (11:00, 14:00, 15:30) ※ 연중상설 / 단, 월요일 및 혹서기/혹한기, 눈과 비 오는 날은 행사가 쉰다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겠다. www.deoksugung.go.kr/c/event/1 문화재청 덕수궁 www.deoksugung.go.kr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