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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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윌리엄즈 - 그린슬리브즈 환상곡 Williams , Fantasia on Greensleeves
Ralph Vaughan Williams , Fantasia on Greensleeves 본 윌리엄즈 - 그린슬리브즈 환상곡 우리말로 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자국 민요에 관심이 많았던 본 윌리엄즈가 옛 민속가락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것이다. 16세기경 금광을 찾아다니던 사람들 사이에서 불리던 선율이라는데, 본 윌리엄즈의 초연(1934년) 이후 합창과 독창은 물론 바이올린, 기타, 플루트 등 각종 독주악기 버전들이 수없이 쏟아졌다. 영화와 드라마 등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쓰인다. 스코틀랜드의 자연 https://pixabay.com/ko/photos/%EA%B2%BD%EC%B9%98-%EC%9E%90%EC%97%B0-%EC%82%B0%EB%A7%A5-%EB%8F%84%EB%A1%9C-%EC%98%81%EA..
2020.06.30 -
블루(BLOO) - Downtown Baby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ymore 628 너 집 번호 네 집 앞이니까 나와 Let's Roll 시간 아까우니 잡아 나의 두 손 I don't wanna let go 핑크머리색에 피어싱은 세 개 너는 좋아했지 나의 팔베개 우린 서로 아파하는 짓도 나빠 하나밖에 없는 Downtown Baby 너는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야 너의 눈은 밤하늘에 별이야 매일마다 꾸고 싶은 꿈이야 Baby without you I can't do this an..
2020.06.23 -
Edvard Grieg - 'Peer Gynt' Suite No. 1, Op. 46 - 'Morning"
Edvard Grieg - 'Peer Gynt' Suite No. 1, Op. 46 - 'Morning"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중 1번 아침 노르웨이 피요르드 Edvard Grieg - Solveig's Song 솔베이지의 노래
2020.06.22 -
김윤아 - Going Home
김윤아 - Going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2020.06.21 -
별 - 이병기 시/ 이수인 곡/ 대우합창단 노래
이병기 시/ 이수인 곡/ 대우합창단 노래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구름은 하늘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별은 뉘별이며 내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소프라노 강혜정 -별
2020.06.20 -
Luna Liena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섹소폰,Los Tres Diamantes
Luna Liena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Luna Llena de Los Tres Diamantes de Passacaille Me nublas mi guietud luz bajo el crepusculo un brillo de luz ya es lejana esta noche luna llena babra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hoy la luz..
2020.06.18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박정현,정희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박정현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
2020.06.16 -
가려나 - 김 억(안서) 시, 나운영 곡
가려나 - 김 억(안서) 시, 나운영 곡 거제 홍포 앞바다 대병대도 소명대도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없는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거제 홍포 앞바다 대.소병대도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