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8 주남저수지 서쪽 편을 조망해 봅니다. 아파트,공장 등이 저수지와 인접해 있습니다. 저수지 동쪽 너른 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당초 이논에 물을 대기위해 저수지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멋지게 휘어진 S자 수로 쇠백로 한마리가 가까이에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7 계속해서 기러기의 비행과 동쪽 논에서의 먹이활동이 목격됩니다. 갈대이삭을 먹고있는 작은 새는 곤줄박이인지 다른 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6 저수지 윗쪽으로 오자 새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기러기의 비상 이새는 뒷모습이라 잘모르겠습니다. 고니의 집단적인 비행이 보입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5 탐조객으로 불안정한 가운데에서도 이부분은 평온한 환경인듯,새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계속 보고 있을수록 더 황홀한 풍경입니다. 물을 차고 오르내리는 새들의 모습에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들의 낙원입니다. 대포 망원렌즈만은 못하지만 55-250렌즈도 제법 이네요. 사진이 기술적인 요소와 함께 심미안을 추구하는 장르임을 느낍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4 이새는 쇠백로인 것 같은데.. 해오라기가 또 등장 저수지 가운데 녹지띠가 있어 새들의 휴식처가 됩니다. 큰 먹이가 있는지 오리떼가 모여서 먹이활동중 입니다. ㅣ 쇠물닭인 것 같습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3 실제 새모습보다 변형하여 표현되어 마치 고대 유적에서 본듯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큰고니가 많이 왔습니다. 낮에는 쉬는지 움직임이 별로 없습니다. 오리식구들도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갈대와 겨울나무의 아름다운 조화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2 오리가 물에 내려앉고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니 기러기 종류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 나무아래 해오라기가 있습니다. 동판저수지에서 주남저수지로 왔습니다.

주남저수지 겨울철새 2차 탐조 (2015.2.1) 철새지식이 별로 없어 새이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아래의 주남저수지 홈페이지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주남저수지 http://junam.changwon.go.kr/ 동판저수지부터 둘러 보았습니다. 아래부분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사진 아래쪽에 오리의 자멱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특산물인 감나무가 저수지 둘레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큰고니와 오리류가 같이 어울러 지내고 있습니다. 오리가 물을 차고 오르는 순간을 담아봅니다. 스포츠모드로 찍어 보았습니다.(셔터스피드가 빠른 모드인듯) 입모양을 보아 해오라기인 것 같습니다. 해오라기는 여름철새이지만 통영 등 남해안 지방에서 월동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