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가을의 고궁을 가다

2020. 10. 31. 18:10서울

http://kko.to/NrLWEH3Y0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고궁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덕수궁에 왔다. 하마비가 반긴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을의 고궁을 즐긴다.

입구근처 조그만 연당에 내려앉은 낙엽이 화려하다.

석조전에서 황제의 궁궐이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함녕전은 고종의 침전으로 사용하던 곳이다.

obscenefestival.com/

 

OB/SCENE FESTIVAL 2020

2020년 첫 회를 맞이하는 옵/신 페스티벌은 오늘을 통찰하고 이를 자신만의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는 작가를 소개한다.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국제 동시대예술을 함께 그려나

obscenefestival.com

2020년 첫 회를 맞이하는 옵/신 페스티벌은 오늘을 통찰하고 이를 자신만의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는 작가를 소개한다. 기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국제 동시대예술을 함께 그려나간다.

옵/신 페스티벌이 작은 전각들에서 펼쳐지고 있으나 안내가 잘 되고있지않아 아쉽다.

 

정관헌이라는 조선말기에 지어진 서양식 건물이 보인다. 고종이 커피를 마시며 외교사절과 연회를 했다고 한다. 

내부에서 명상같은 모임을 하고 있어 조용히 해달라는 스텝들의 안내가 있다.

덕수궁의 동북쪽 담장너머 영국대사관이 보인다. 덕수궁의 주변에는 조선말 여러 외국대사관이 들어서며 서부열강들에 시달리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