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연꽃이 활짝

2020. 7. 17. 15:27경기

두물머리 세미원에 왔다. 여러번 왔지만 한참 줄을 서야할 정도로 탐방자가 많은 것은 처음이다.

비비추꽃이 먼저 반겨준다.

좋은 길을 두고 징검다리를 건너며 즐거워 한다.

 

 

개량종인 무늬비비추도 꽃을 피웠다.

무궁화꽃을 크로즈업하여 담아본다.

해바라기를 닮은 루드베키아 

드디어 연꽃밭이다. 보우리는 분홍색은 띠는 백련꽃이다.

이 연못에는 핑크빛이 강한 연꽃이 가득 피어있다. 보통 홍련이라 부른다.

가운데 연밥을 남기기 위해 많은 수술이 주위를 장식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이미 꽃이 진 상태인 것 같다.

능소화꽃도 피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