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 소월시

2020. 2. 22. 21:28좋은 글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