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7. 11:58ㆍ강원도
만항마을 야생화공원을 떠나 차도를 따라 만항재로 오른다. 가는 길 내내 길가에도 갖가지 야생화가 눈길을 머무르게 한다.
둥근이질풀과 이질풀의 구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잎과 꽃이 갈라진 것이 이질풀이라는데 맞는지..
같은 쥐손이풀종류이다. 꽃잎끝이 깊게 패여 태백이질풀로 볼 수 있겠다.
만항재 바로 아래 주차장 좌측에 함백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왕복3시간 정도 소요된다.
까치수염
여로
잔대, 모싯대는 구별이 어렵다. 잔대같다.
함백단기원단이다. 태백산보다는 적지만 의미가 있는 위치인데 옆에 평상은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함백산 정상부 송신탑이 보인다.
술패랭이 한 개체가 있다.
만항재에서 태백선수촌, 오투리조트를 거쳐 태백시로 가는 도로와 다시 만난다.
더이상 함백산으로 차량 출입을 막고 있다.
태백산 방향을 조망한다.
이산은 매봉산은 아니고 하이원리조트 뒷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보인다.
태백방향으로 선수촌이 보인다. 국가대표가 고지훈련 적응용이라고 한다.
물레나물
송이풀
초롱꽃
물레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