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스토리가 풍부한 숲속길

2019. 7. 26. 12:00경북

문경새재는 유서깊은 곳에 걸맞게 구비구비 많은 이야기거리를 갖추고 있어 긴 숲속길이 지루하지 않다.

평일 흐린 날인데도 방문객이 많다. 맨발로 걷는 분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초점에서 부터 시작한 물줄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새재를 나타내는 듯 새모양 바위를 올려 놓았다.

귀틀집을 재현해 놓았다. 통나무를 짜맞추어 벽체를 만든 형태의 집이다.

새재우, 새재에 내리는 비라는 뜻인 것 같다. 

문경새재 아리랑에 대한 소개비가 있다.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