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파크를 무량수전에서 내려다본다
용인 대장금파크 시설물중 가장 상단에 위치한 무량수전앞에 찻집에서 쉬어간다. 카페 창문 밖으로 무량수전 앞이 보인다. 카페와 연결된 곳에서 대장금파크일대가 보인다. 조금전 지나온 포청과 저잣거리가 바로 아래에 있다. 맥문동 보랏빛 꽃대가 올라와 한여름의 색에 한몫을 거든다. 세트로 만든 절마당의 탑에도 모조품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고려시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모델로 지어진 세트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이 되었고, 에서는 ‘무형도관’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의 주 배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안양루’라는 누각을 통해서 드라미아 세트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경치도 무척 아름다워 도성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무량수전 계단 옆에서 촬영된 강치와 여울의 키스씬은 ..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