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작시/작곡
쏠리스트앙상블 - 내맘의 강물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