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도 실물 볼 날을 기다리며
2020. 8. 20. 14:41ㆍ좋은 글
https://news.v.daum.net/v/20200820135216663
'세한도' 국립중앙박물관 품으로.."심사숙고 끝에 내어놓았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심사숙고 끝에 내어놓았다."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91) 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의 최고 걸작인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 기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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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세한정에서 목각모사본으로 본 세한도를 실제로 볼 수 있게 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기증하신 분의 귀중한 뜻에 감사드립니다. 서훈 적극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