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바다 La Mer - Charles Trenet ,Mireille Mathieu,Laura Fygi,Julio Iglesias

2020. 7. 29. 00:48MUSIC/POP

Charles Trenet - La Mer ( version 1968 )

 

 

La Mer (바다)

La mer
바다
Qu'on voit danser le long des golfes clairs
투명한 만을 따라서
A des reflets d'argent
빛으로 반짝이며 춤을 추고 있는
La mer
바다
Des reflets changeants
Sous la pluie

내리는 빗속에서 변화하며 반짝
거리는
La mer
바다
Au ciel d'
été confond
Ses blancs moutons
Avec les anges si purs

여름 하늘의
흰 양떼들과
순결한 천사들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La mer berg
ère d'azur
Infinie

바다, 끝없는 푸른 빛의 양치기 소녀

Voyez
Pr
ès des étangs
Ces grands roseaux mouill
é
s
보세요
연못 옆의
물기 머금은 갈대들을

Voyez
Ces oiseaux blancs
Et ces maisons rouill
ées
보세요
하얀 새들과
오래된 집들을

 

 

 

Mireille Mathieu La Mer

 

 


L
a mer
바다는
Les a berc
és
Le long des golfes clairs
Et d'une chanson d'amour

투명한 만을 따라서, 사랑의 노래를 따라서
갈대와, 새와, 집들을
부드럽게 흔들어 재웠습니다

La mer
바다는
A berc
é mon cœur pour la vie
내 마음을 부드럽게 흔들어 재웠습니다

 

 

La mer · Laura Fygi

 

 

 

Julio Iglesias - La Mer

 

 

George Benson – Beyond The Sea (La Mer)

 

 

 

Somewhere beyond the sea
Somewhere waiting for me
My lover stands on golden sands
And watches the ships that go sailin'

Somewhere beyond the sea
She's there watching for me
If I could fly like birds on high
Then straight to her arms
I'd go sailing

 

 

It's far beyond the stars
It's near beyond the moon
I know beyond a doubt
My heart will lead me there soon

We'll meet beyond the shore
We'll kiss just as before
Happy we'll be beyond the sea
And never again I'll go sailing

I know beyond a doubt, ah
My heart will lead me there soon
We'll meet (I know we'll meet) beyond the shore
We'll kiss just as before
Happy we'll be beyond the sea
And never again I'll go sailing

No more sailing
So long sailing
Bye bye sailing

 

 

Beyond The Sea · Rod Stewart

 

 

 

Ray Conniff and His Orchestra & Chorus - La Mer

 

 

 

 

 

La Mer (바다)

이 곡은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샹송으로, 샤를 트레네가 1938년에 작사작곡했다.
트레네가 어린 시절 여름의 나날을 보낸 나르본 부근 라 누베유의 바닷가의 정경이 그려져 있다. 트레네는

 툴루즈와 파리 사이의 급행 열차 속에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이 곡을 썼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후에 전쟁이

일어나 출판되지 못한 채로 있었다. 트레네가 이 곡을 처음으로 부른 것은 1942년의 일이지만, 결과는 실패

였다. 전승 기분에 취한 청중은 재즈풍의 노래를 좋아했고, 회고 위주의 낭만적인 샹송에 귀를 기울이려 하

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악보 출판업자인 라울 부르통의 격려를 받아 1945년에 트레네는 다시 이 곡을 다루기로 했다. 이번

에는 반주 피아니스트인 알베르 라스리(Albert Lasry)에게 편곡을 부탁하여 재즈풍의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꿨다.
예상은 들어 맞아 1946년에 취입된 트레네의 레코드는 대히트했고, 미국에서도 잭 로랜스의 영어 가사가

붙어 <Beyond The Sea>라는 파퓰러 송이 되어 널리 불려졌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샹송에 있어서의

오케스트레이션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받게 되었다.
역시 샤를 트레네의 명창이 결정적이다. 그 밖에 자클린 프랑수아, 프랑수아즈 아르디, 줄리에트 그레코, 이베트 지로, 달리다, 장 샤블롱 등이 있고, 코러스로는 샹송의 벗을 비롯해서 레 선라이트, 레 진 등이 있다. 재즈에선 조지벤슨과 보비 다린, 보비 맥도웰의 노래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