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택식물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보고-2

2020. 6. 1. 13:06경기

한택식물원은 용인 동남쪽 비봉산의 북서쪽 자락에 펼쳐져 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경사면을 따라 자생식물과 외래종 식물을 다채롭게 배치하였다.

 

 

사위질빵

불두화

 

산수국꽃의 헛꽃도 피었다.

미선나무열매가 나비처럼 매달려있다. 꽃은 개나리꽃과 비슷하고 이른 봄에 핀다.

 

제1전망대에 오르니 한택식물원과 삼죽면 벌판이 펼쳐진다.

산딸나무꽃도 피었다. 흰색 꽃잎은 사실 잎이 변한 것이다.

 

100m를 더올라 제2전망대에서 일대를 조망한다.

애기기린초

패랭이꽃

 

달개비 종류
병꽃나무

각시말발도리

 

백송

때죽나무는 열매와 잎의 마취성분이 있어 얼매껍질을 빻아 물에 넣으면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