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7. 15:10ㆍMUSIC/POP
Rhythm of the Rain - The Cascades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하듯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봐요 비가 그치고 내가 하염없이 울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 날 그냥 혼자 내 버려둬 내가 사랑한 유일한 그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 버렸어 하지만 그녀가 떠나던 날 내 마음도 함께 앗아가 버린 걸 그녀는 알지 못했어 비야, 말해봐 그녀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내 맘까지 앗아간게 공평한 거란 말야? 내 마음은 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가 있겠어 내가 사랑한 유일한 그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 버렸어 하지만 그녀가 떠나던 날 내 마음도 함께 앗아가 버린 걸 그녀는 알지 못했어 비야,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태양에게 그녀의 가슴을 다시 타오르게 해달하고 부탁해봐 그녀의 가슴을 적셔서 예전의 우리 사랑이 다시 시작되도록 해줘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하듯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봐요 비가 그치고 내가 하염없이 울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 날 그냥 혼자 내 버려둬 |
이 노래는 폭포라는 뜻을 지닌 그룹 '캐스케이드(Cascades)'가 불렀는데 '캐스케이드(Cascades)'는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공원(Yosemite Park)'에 있는 폭포인데 거기서 이름을 땄다고 한다.
'캐스케이드(Cascades)'는 195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이고, 1969년까지 활동을 했는데, 대표곡이 바로 이 '리듬 오프 더 레인(Rhythm Of The Rain / 비의 리듬)'이다.
이 '리듬 오프 더 레인(Rhythm Of The Rain)'은 1962년에 발표되어 이듬해에는 '빌보드 챠트(Billboard chart)'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리듬 오프 더 레인(Rhythm Of The Rain)'은 그들의 최대이자 최초인 '히트(Hit)' 곡이 되었다.
결성 당시인 1962년 '샌 디에이고(San Diego)'의 클럽에서 연주를 했다. 이때 그들의 연주를 듣고 관심을 가졌던 '워너 부라더스(Warner Brothers)'의 담당자는 레코딩 계약을 제의해서 '오디션(Audition)'을 거쳐 계약을 체결 했다.
그리하여 1963년 이들은 최대 이자 최초의 '히트(hit)'곡인 '리듬 오프 더 레인(Rhythm Of The Rain / 비의 리듬)' 이 곡을 탄생 시켰으며, 당시 '빌보드지 차트(Billboaed Chart)'에 #3위를 기록 했으며, 그후 잦은 '맴버(Member)' 교체와 함께 여러 레코드사를 전전하며 '레코딩(Recording)'을 하였으나 이렇다 할 '히트(Hit)' 곡을 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