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의 명승지 도담삼봉

2019. 8. 12. 16:35충청도

영월에서 흘러 온 남한강을 단양지역사람들은 단양강이라고 부른다. 단양 시가지를 지난 단양강의 한가운데 3개의 멋진 바위가 있으니 도담삼봉이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조그만 터널을 지나면 시원한 경관이 펼쳐진다.

 

삼봉스토리관도 들어간 본다.

도담삼봉은 가운데 장군봉(남편봉), 좌측에 첩봉, 우측에 처봉으로 불린다고 한다.

우측 강변에 작은 동산이 있어 가본다. 

터널을 지나 좌측 편에 오르는 길이 있다.

우측으로 단양 시내 쪽이다.

호를 삼봉으로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을 매우 좋아했던 삼봉 정도전은 죽어서도 동상으로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