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봉산 산행 - 청평사계곡 오봉산 배후령 코스
2019. 7. 18. 18:31ㆍ강원도
청평사에서 계곡을 거쳐 오봉산에 올랐다. 조망이 없는 숲길이 이어지고 옛 건물의 흔적 들이 있다고 하나 알아보기 힘들다.
진락공 이자현의 세수터 유적
급경사 암릉 코스와 만난다.
천단 쪽으로 올라가본다.
오르지 못한 천단을 바라본다.
구멍바위를 통과한다. 배낭이 걸릴 정도로 좁은 곳이다.
소양호와 내렸던 선착장 방향
소나무와 바위가 어울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오봉산 정상 779M, 나무에 가려 조망은 별로다.
북쪽 양구 방향이라고 한다.
몇개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렸지만 표식이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죽은 나무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배후령 직전에 경운산과의 갈림길이 있다.
듣;어 배후령에 도착하였다.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배후령터널이 생긴 후 대중교통 버스는 다니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였다. 버스터미널까지 25000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