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두물경

2019. 7. 3. 14:32경기

세미원은 유료지만 두물머리 두물경 주변은 무료로 연중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강변에 있는 연꽃은 아직 꽃이 피지 않고 조경용 화분에 심어 놓은 것만 꽃이 피어있다. 한강 수온이 낮은 이유인 것 같다.

 

원추리
백련꽃

 

능소화

 

 

두물머리 상징과 같은 느티나무 고목

 

백로의 비상

 

두물경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JTBC "바람이분다" 라고 한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두물머리이다. 좌측은 남한강, 우측은 북한강

 

두물경 앞의 섬을 당겨보니 철새들의 서식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