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피는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1

2019. 7. 2. 19:52경기

세미원에 가기위해 양수역에 내리니 바이크족들이 가득하다.

 

양수역에서 세미원까지는 700여m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6.21-8.18 세미원에서 연꽃문화제가 열린다는 홍보깃발도 달려있다.

 

제라늄꽃

세미원입구, 표를 끊고 입장한다.

세쿼이아나무가 도열하여 방문객을 반긴다.

 

백일홍꽃이 만발해있다.

 

막 피어나고 있는 연꽃이 싱그럽다.
능소화도 풍경을 거든다.

서로 아름다움을 경쟁하는 듯 연꽃밭이 화려하다.

검색해보니 란타나 칠변화라는 꽃이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1909년에 1926년도에 한국에 처음 들어와 온실에서 키워지고 있다고한다.

 

패랭이꽃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