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3. 13:59ㆍ충청도
마즈막재에서 휴양림을 지나 상종마을을 거쳐 시계방향으로 종댕이길을 간다. 새싹이 돋는 수풀과 흐린 날씨가 어울러져 파스텔톤으로 아름답다.
계명산자연휴양림앞을 지난다. 계명산은 당초 닭발모양지형으로 계족산이라 불렸으나 지역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싫어해서 계명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