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8. 19:11ㆍ서울
창덕궁 후원의 가장 깊은 곳에 옥류천 자연 지형을 살린 몇개의 정자가 어울러져 있다.
진달래꽃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의 후원을 수놓는다.
돌단풍도 싹과 꽃대를 동시에 올려 후원의 풍경을 거든다.
안내 해설사를 따라 내려오니 창덕궁 서편의 출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