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기행 - 여주박물관 여마관
2019. 2. 2. 16:37ㆍ경기
여주기행 - 여주박물관 여마관
여주박물관 신관 여마관은 마암의 모습을 모티브로하여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1층은 카페테리아와 다용도전시행사를 할 수있는 로비가 있다.
2층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여주의 역사를 전시한 여주역사실이 있다.
로비에 전시된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종대사탑비는 1915년 세우는 도중 넘어져 탑신이 깨져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해 오다가 100년만에 2016년 여주로 옮겨왔다고 한다. 고달사지에는 사진과 같이 복원된 탑비가 세워져 있다.
건축물 외관에서 마암의 두개 바위 모양을 볼 수있다.
강건너로 영월루와 마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