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갈치국
2015. 2. 27. 22:19ㆍ제주도
서귀포 갈치국
천지연폭포가는 길에 별다른 기대없이 들어간 식당,간소한 반찬이 먼저 나오고
고사리나물이 맛있습니다.
10여분을 기다려 갈치국이 나왔습니다.
제법 큰 갈치 두토막과 배추를 넣어 맑게 끓인 국입니다. 하지만 매운 풋고추를 넣어 갈치의 비린내를 줄여주고 칼칼한 맛을 냅니다.
권할만 합니다.
서귀포수협 뒤 양평해장국 옆에 있습니다.